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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아 니시테츠호텔은 일본 서일본철도회사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부산 지점을 운영한다. 솔라리아 니시테츠호텔 부산은 부산 중심가인 서면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맛집과 놀이시설, 쇼핑공간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 역시 쉬워 관광 및 출장 여행객에게 최적이다.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의 건물에는 총 203개 객실을 갖췄다. 전 객실은 특급호텔과 견줄 만한 각종 편의시설을 자랑한다. 객실별로 차이는 있지만 비데, 가습기, 개인금고, 와인냉장고와 캡슐커피 등을 비치했다.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안전손잡이, 낮은 출입구 문턱 등을 갖춘 배리어프리 객실인 유니버설 더블룸이 있다. 호텔 부대시설로 사우나와 헬스장이 마련되어 있어 출장이나 관광에서 쌓인 피로를 풀기 그만이다. 1인당 1만5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조식은 한식과 일식, 양식을 함께 제공하는 뷔페식이다. 조식 전용 식당 옆으로 브랜드 커피숍도 자리한다. 로비는 3층으로 숙박 이용객 누구나 편히 활용할 수 있다. 컴퓨터와 프린터가 있는 비즈니스센터도 운영한다. 전 객실은 금연구역으로 운영되며 3층에 흡연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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