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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모레노 감독, 데뷔전 에콰도르 상대로 3-0 승리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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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5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친선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로베르토 모레노 신임 임시 감독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쳤으나, 모레노 감독의 하프타임 전술 수정 이후 후반 9분 오현규(베식타스)의 선제골과 후반 13분 손흥민(LAFC)의 추가골이 터졌다.
이어 후반 41분 교체 투입된 이동경(울산)의 쐐기골까지 더해지며 2026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첫 경기를 완승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승리는 2026 월드컵 이후 새로운 체제로 재정비에 나선 대표팀이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 체제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