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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실적 전망은 중국 내 데이터센터 칩 판매를 '제로'로 가정하고 있다. 9월 24일 미·중 정상회담이 이를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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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2
- 엔비디아는 2027 회계연도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080억 달러로 제시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데이터센터 연산 매출은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2분기 엔비디아의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96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중 데이터센터 사업이 890억 달러를 차지했습니다.
-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와 베이징의 구매 제한 등으로 인해 엔비디아의 중국 내 AI 칩 점유율은 과거 95%에서 사실상 0%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AI 분석:
- **수치와 사건의 인과관계:** 과거 대중국 수출 규제(2025년 4월 H2칩 라이선스 요구 등)로 인해 엔비디아는 45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며 중국 내 AI 칩 점유율이 95%에서 0%로 급락했습니다. 이후 제한적인 H200 라이선스가 발급되었으나 미국의 25% 관세 부담과 베이징의 구매 제한, 4억 달러 규모의 재고 비용 발생 등으로 인해 실제 출하량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 **반도체 시장에 미치는 영향:** 9월 24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AI 협력 및 수출 규제 완화가 논의될 예정이나, 첨단 AI 칩 수출 통제는 핵심 의제가 아니어서 단기간에 규제가 전면 해제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규제 일부 완화 시 바이트댄스나 텐센트 같은 중국 빅테크 기업들의 대기 수요가 일부 실적으로 유입될 수 있으나, 현재 엔비디아의 가이던스가 이미 중국 매출을 배제하고도 89% 성장을 전제하고 있어 시장에 미칠 타격은 제한적이며 오히려 추가적인 업사이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향후 전망 도출:** 과거 중국이 데이터센터 매출의 20~25%를 차지했던 것과 대조적으로, 현재는 전체 매출의 8%가량(홍콩 포함 79억 달러)이 게이밍 및 워크스테이션 등 규제 예외 품목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양국 정부의 합의 없이는 경쟁력 있는 데이터센터 제품의 광범위한 유통이 불가능하므로, 엔비디아 경영진이 가이던스에서 중국 시장을 보수적으로 배제한 것은 데이터 무결성과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타당하며 향후 정책 변화 시 추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